이날 행사에는 대구 북구에 위치한 대원유치원 원생 약 11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부모님과 지도교사의 인솔로 진행됐다.

동대구신시장의 남삼식 상인회장 이하 상인들과 사업단의 강창우 단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또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안전을 위해 많은 인원들이 봉사활동을 나와 안전한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이들은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행사에 참여 했으며 부모님들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떠나지를 않았다.

동대구신시장의 남삼식 상인회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모든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 좋은 시장으로 발전시키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