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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아마늘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 성공!
영천시는 31일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욱)에서 영천별아마늘을 소재로 혈행케어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영천시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용작물의 효능분석연구 및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총 사업비 60억원으로 신제품연구실, 공동시제품 제작실(GMP인증) 등을 건립해, 현재 나눔제약(주)(대표 도기식)이 영천시에서 민간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이다. 마늘은 기존의 ‘콜레스테롤 개선’에 이어 2024년 1월 1일부터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로써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건강기능식품은 영천마늘을 주원료(62%)로 해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의 특허기술인 무취마늘을 활용하여 마늘향을 저감시키고 마늘의 유효성분 알리인 함량을 3배 증가시키면서 바나바잎추출물, 은행잎추출물이 첨가되어 혈관건강과 혈당을 동시에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의 생산, 유통, 가공, 수출에 이어 건강기능식품까지 개발했다.”면서 “영천별아마늘의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는 스타제품으로 성공하길 바라며, 영천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영천마늘의 고부가가치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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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 특화사업 추진
영천시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희, 공공위원장 이근택)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완산동 따숨가게와 따숨냉장고를 활용해 대상자(20여 가구)를 선정한 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따숨가게와 따숨냉장고’ 업체에서 기부받은 식품 또는 물품을 꾸러미에 담아 직접 가구에 전달한다. 현재 완산동에는 고향추어탕, 국가대표정육점(이편한점), 만금닭발편육, 무적 곱도리탕, 본죽&비빔밥(경북영천점), 북경만두, 산성식당, 장수식당, 청년다방(영천시청점), 청춘짜장, 청통떡집, 포항할매집 등 12개소의 따숨가게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지역자활센터, 영천시니어클럽, 유생촌(영천점), 청마루참숯불, DGB대구은행영천사랑봉사단 등 6개소의 따숨냉장고 업체가 사업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영희 민간위원장은 “매월 정성껏 물품을 준비해주시는 따숨가게 및 따숨냉장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근택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행복 따숨 꾸러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귀중한 식료품은 매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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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지역안전 걱정은 제로!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023년 2,113대의 CCTV로 영천 전역을 24시간 감시하며 영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거동수상자 신고, 주취자 보호 등 주민안전분야 395건, 범죄차량 검색, 미귀가자 동선 파악 등 협조 요청 대응 481건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경찰서 및 공공기관, 민간에 필요한 영상 정보 1,337건을 열람·제공하여 지역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대응 결과, 배회 치매 어르신을 신고하여 가족에 인계, 귀가 조치했고, 다리 위 쓰러진 어르신을 112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 조치를 했다. 오토바이 절도 현장 관제 즉시 신고하여 2건의 절도범 검거, 살인용의자 동선 추적에 적극 협조해 검거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에 경북경찰청 및 영천경찰서에서 표창장 및 감사장을 9회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다목적 CCTV 설치사업으로 신규 설치 70대, 노후 교체 31대를 추진하고, 다양한 검색 기능을 갖춘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늘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지킴이 역할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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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한국문화정보원 업무협약 체결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이용 활성화 사업은 2020년을 시작으로 4년간 문화체육관광부와 문정원이 추진한 사업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수집 발굴하고, 이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또 문화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 구축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역사 자원의 보편적 문화향유 기틀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영천시 최무선과학관이 선정됐으며 문정원이 신기술 기반 문화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무선 관련 실감콘텐츠 서비스를 구축해 향후 타 기관에서도 향유 및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 ’신기전‘으로 잘 알려진 조선 초의 화약 및 군포(軍砲), 세계 최초 다연장로켓인 화차 발명의 계기가 된 최무선(崔茂宣, 1325~1395) 선생의 일대기를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작품 속 주요 최무선의 일대기를 어린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초고화질, 대형 3면 스크린을 통해 흥미로운 해설을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의 역사인물인 최무선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해 지역 문화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공립과학관 전시개선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변화하는 문화콘텐츠 요구에 발맞춰 과학문화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과학체험 공간도 올해 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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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식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6일 금호읍 어울림센터에서 방과후 초등아동 돌봄시설인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금빛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세~12세)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등을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연면적 134.32㎡ 규모로 이용정원은 31명이다. 영천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종사자는 센터장, 돌봄코디네이터, 돌봄교사로 총 3명이 근무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시내뿐만 아닌 금호읍에도 평소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원하고 시급했던 아동시설이 개소해 더욱 반가운 마음이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웃음소리 가득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개소를 운영 중이며, 돌봄 걱정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하반기에 완산동 5호점을 추가 설치하는 등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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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타의 희망 꾸러미 지원
지난 22일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준, 조명화)는 서부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아동들(9가구)에게 각 10만 원 상당(케이크,레고, 학용품 등)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했다. 서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서부동 내 어려운 주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다둥이 가정에 30만 원 상당의 신생아 용품을 지원하는 등 서부동민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은 박○○ 가정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의 행복한 순간을 평생 기억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동준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진행한 행사가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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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대상 수상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주에서 개최된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보고회는 경북도내 22개 시·군 및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개 시·군이 수질오염총량관리실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평가의 주요항목인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오염부하량 할당시설 할당 부하량 준수여부, 이행평가, 제도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 발표 내용의 적정성과 명확성 등을 통해 선정되며, 영천시는 제도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과 오염총량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질오염총량제는 단위유역별 목표 수질을 설정, 관리하는 제도로 오염부하량이 초과될 경우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신규산업단지 조성, 혁신도시, 관광단지 개발, 도로 건설 등 각종 지역개발 사업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선행 검토하여야 할 핵심적이고 전략적인 사무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앞으로 추진해야 할 새로운 지역개발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경보전과 개발사업들이 서로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장기적인 안목과 지역개발을 감안한 오염총량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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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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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201억 3천만원 지급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대상자를 확정하고,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규모는 201억 3천만원이며, 지급대상은 1만5060농가(8,597ha)다. 소농직불금 대상자는 6천632농가에 86억2천만원이고, 면적직불금은 8천428농가에 115억1천만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0.5ha이하의 소농에게 농가당 전년 대비 10만원이 인상된 130만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가별 재배면적에 따라 구간별100~205만원/ha을 차등 적용해 지급한다. 다만 농가가 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등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한 농가의 경우 조건에 따라 감액된 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농촌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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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201억 3천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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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스타사랑봉사단, ㈜굿즈코리아 청국장환 100박스 기탁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8일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과 ㈜굿즈코리아(공동대표 김의동·라홍민)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청국장환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1년 7월 창립한 이래 재해 피해가구,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국장환을 기탁하게 됐다”며 “청국장환을 드시고 면역력도 챙기고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스타사랑봉사단과 ㈜굿즈코리아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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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스타사랑봉사단, ㈜굿즈코리아 청국장환 10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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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북면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행사
-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남)는 지난 25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수급자, 노인 등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영천시 주소 갖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부녀회 회원 모두가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힘을 모았다. 이복남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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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 ‘제8회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지난 24일 영천시민회관 및 시청오거리 일원에서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시의원, 지역 내 교회 관계자들과 시민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영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길 목사)가 주최하고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위원회(추진위원장 정연태 목사)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경북과 영천을 대표하는 성탄절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 기념예배와 찬송 등에 이어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영천시기독교연합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영천시에 기탁하며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의 마무리는 시청오거리 일원에 설치된 대형트리와 메인 게이트,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에 화려한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으로 끝을 맺었으며 설치된 조형물에 색색의 불빛들이 켜지자 참석자들이 모두 환호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점등된 트리는 내년 2월 15일까지 약 80일간 시가지를 밝히며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고 연말연시를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예수님의 사랑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달랠 수 있길 바라며, 근심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영천시도 소외된 이웃과 차별받는 이들이 없는지 살피고 도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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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김장철 김장쓰레기 배출 이렇게 하세요!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김장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김장쓰레기의 배출 방법 홍보 및 특별수거 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수거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이며, 가정에서 사용되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는 대부분 5리터로 김장쓰레기를 배출하기에는 용량이 작기에,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김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배추 겉잎, 무, 양파, 마늘 등의 흙이 묻은 뿌리나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분리해 최대 50L이하 봉투에 담아 배출하되, 다른 일반쓰레기와 혼합하여 배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장을 담그면서 나오는 절임배추나 무, 젓갈류, 양념 등은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되, 수분 및 이물질 등을 최대한 제거해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해야 한다. 다만, 음식점 등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 사업장은 기존대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하거나 위탁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한다. 또, 김장 준비과정에서 가공된 식재료를 구입하거나 절여진 채소라도 잘게 잘라서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김장철 대량으로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영천을 위해 김장쓰레기의 종량제봉투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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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대상 수상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주에서 개최된 수질오염총량관리 실태평가 보고회는 경북도내 22개 시·군 및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개 시·군이 수질오염총량관리실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평가의 주요항목인 단위 유역별 목표수질 준수여부, 오염부하량 할당시설 할당 부하량 준수여부, 이행평가, 제도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 발표 내용의 적정성과 명확성 등을 통해 선정되며, 영천시는 제도 개선방안 및 건의사항과 오염총량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질오염총량제는 단위유역별 목표 수질을 설정, 관리하는 제도로 오염부하량이 초과될 경우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신규산업단지 조성, 혁신도시, 관광단지 개발, 도로 건설 등 각종 지역개발 사업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선행 검토하여야 할 핵심적이고 전략적인 사무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앞으로 추진해야 할 새로운 지역개발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경보전과 개발사업들이 서로 공존하면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장기적인 안목과 지역개발을 감안한 오염총량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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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201억 3천만원 지급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대상자를 확정하고,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규모는 201억 3천만원이며, 지급대상은 1만5060농가(8,597ha)다. 소농직불금 대상자는 6천632농가에 86억2천만원이고, 면적직불금은 8천428농가에 115억1천만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0.5ha이하의 소농에게 농가당 전년 대비 10만원이 인상된 130만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가별 재배면적에 따라 구간별100~205만원/ha을 차등 적용해 지급한다. 다만 농가가 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등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한 농가의 경우 조건에 따라 감액된 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농촌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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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스타사랑봉사단, ㈜굿즈코리아 청국장환 100박스 기탁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8일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과 ㈜굿즈코리아(공동대표 김의동·라홍민)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청국장환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1년 7월 창립한 이래 재해 피해가구,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국장환을 기탁하게 됐다”며 “청국장환을 드시고 면역력도 챙기고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스타사랑봉사단과 ㈜굿즈코리아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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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스타사랑봉사단, ㈜굿즈코리아 청국장환 10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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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북면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행사
-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남)는 지난 25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수급자, 노인 등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영천시 주소 갖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부녀회 회원 모두가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힘을 모았다. 이복남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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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 ‘제8회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지난 24일 영천시민회관 및 시청오거리 일원에서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시의원, 지역 내 교회 관계자들과 시민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영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길 목사)가 주최하고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위원회(추진위원장 정연태 목사)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경북과 영천을 대표하는 성탄절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 기념예배와 찬송 등에 이어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영천시기독교연합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영천시에 기탁하며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의 마무리는 시청오거리 일원에 설치된 대형트리와 메인 게이트,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에 화려한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으로 끝을 맺었으며 설치된 조형물에 색색의 불빛들이 켜지자 참석자들이 모두 환호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점등된 트리는 내년 2월 15일까지 약 80일간 시가지를 밝히며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주고 연말연시를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예수님의 사랑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달랠 수 있길 바라며, 근심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영천시도 소외된 이웃과 차별받는 이들이 없는지 살피고 도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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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천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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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김장철 김장쓰레기 배출 이렇게 하세요!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김장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김장쓰레기의 배출 방법 홍보 및 특별수거 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수거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이며, 가정에서 사용되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는 대부분 5리터로 김장쓰레기를 배출하기에는 용량이 작기에,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김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배추 겉잎, 무, 양파, 마늘 등의 흙이 묻은 뿌리나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분리해 최대 50L이하 봉투에 담아 배출하되, 다른 일반쓰레기와 혼합하여 배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장을 담그면서 나오는 절임배추나 무, 젓갈류, 양념 등은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되, 수분 및 이물질 등을 최대한 제거해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해야 한다. 다만, 음식점 등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 사업장은 기존대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하거나 위탁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한다. 또, 김장 준비과정에서 가공된 식재료를 구입하거나 절여진 채소라도 잘게 잘라서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김장철 대량으로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영천을 위해 김장쓰레기의 종량제봉투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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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김장철 김장쓰레기 배출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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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약이행에 역량 집중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실시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담당 및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청해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목표로 공무원들의 매니페스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민선8기 후반기를 맞이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교육에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팬데믹 시대 이후 변화하는 사회흐름에 맞는 공약사업 추진 방향, 공약의 체계적 실천과 관리를 통한 이행률 제고 방법, 주민 소통법 등 공약관리에 필수적인 노하우 전달과 함께, 공약사업의 성공적 실천을 위한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영천시는 현재 민선8기 공약사업 4대 분야 34개 사업 중 12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정상 추진 중인 22개 사업 역시 지속적인 시민 소통 및 공약이행 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조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역량강화가 필수”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보완점을 조속히 개선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개발과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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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약이행에 역량 집중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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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과일, 전국 대형마트와 손잡고 진행한 특판행사 연속 완판 행진!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8월부터 농협 하나로마트 주요매장에서 실시한 영천복숭아 특판행사, 전국 이마트와 함께하는 영천포도축제 등 전국 대형마트와 함께한 영천과일 특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전국 이마트와 함께하는 영천포도축제는 3일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었음에도 샤인머스켓 1.5kg 7만 상자, 총 105톤을 완판할 정도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0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롯데마트·롯데슈퍼 전국 315개점에서 진행했던 영천포도 특판행사는 MBA포도와 샤인머스켓을 1.5kg 7만 상자, 총 105톤 판매를 계획했으나, 소비자들의 예상보다 큰 호응에 힘입어 1만 상자를 추가한 8만 상자, 총 120톤을 판매해 약 11억원에 달하는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8월에는 하나로마트 남창원점·서울양재점·대구성서점·제주노형점에서 영천복숭아 특판행사로 약 31톤의 복숭아를 판매해 6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실시한 영천과일 대형마트 특판행사가 예상보다 큰 호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소비자들이 영천과일을 더 쉽게 접하고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행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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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과일, 전국 대형마트와 손잡고 진행한 특판행사 연속 완판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