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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민선8기 제7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12월 26일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등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하여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지난 건의사항에 대한 회신 결과와 공동회장단 회의결과 공유 및 시군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용도지역‧지구 등에 대한 결정(변경) 권한 위임 제도개선,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수도권정비계획법」 제도개선 등 총 5건의 건의사항을 논의 후 채택했으며, 2024년 상주곶감축제와 제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 등 총 7건의 시‧군별 주요행사를 홍보했다. 협의회는 논의된 사항에 대해 경북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경북 시군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상주에서 개최하여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북 시군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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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둘레길 국가 숲길 지정
속리산국립공원 주변 4개 시군(상주, 문경, 보은, 괴산)의 역사와 문화, 생태가 담긴 ‘속리산둘레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 상주시는 8일 산림청이 속리산둘레길을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 국가 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ㆍ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ㆍ고시한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그 길이가 무려 208.6km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숲길을 따라 수많은 옛길과 문화재가 있어 상징성이 크고, 국토의 중심부 접근성이 양호하며 지역 간 연결성이 높은 점이 이번 국가숲길 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품질 높은 숲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숲길을 체계적으로 운영ㆍ관리하여 이용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상징성과 대표성이 높아 체계적 운영ㆍ관리가 필요한 숲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DMZ펀치볼둘레길, 대관령숲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등 8곳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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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0회 어린말 승마대회 및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 개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9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제10회 어린말 승마대회’와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말 승마대회는 한국마사회가 주최/주관하고 우수한 국산 승용마를 조기에 발굴하고 승용마 시장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4세에서 7세 사이의 국산 어린말만 참가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도 함께 열린다. 스포츠말 품평회에는 2~3세의 어린 승용마가 참가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장애물 승용마로서의 적합성을 판별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승마대회와 품평회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고, 말산업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승마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말 산업의 메카, 승마 도시 상주’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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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포도 생산과 태양광 발전, 일거양득 재배실증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저탄소 신재생 에너지와 농작물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시험 포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하였다.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은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선정된 사업으로 농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농작물 재배를 병행하여, 전기생산과 농작물 재배 타당성을 실증시험하는 사업이다. 올해 완공된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은 상주 포도 농가 재배 형태에 맞게 950㎡의 하우스에 총 72주의 포도(샤인머스캣)을 식재하였으며, 시간당 30㎾ 내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 실험구(540㎡)와 미설치된 대조구(410㎡)로 분리하여 태양광 시설이 포도의 생육, 숙기, 당도, 생산량 등에 미치는 영향을 향후 3년간 연구할 계획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영농형 태양광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어 있고 여러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을 통해 앞으로 고령화되어가는 농업인들이 농업수익 외에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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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할 수 있다! 농산물 가공창업 도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지난 31일(목) 기술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수료생 1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 역량을 강화하여 가공창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하였으며 교육 시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가공산업의 전망,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이론,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 기초 이론뿐만 아니라, 기술센터 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과일청, 잼류, 유지류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생의 호응도가 높았다. 한 교육생은 “생산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농산물 가공상품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가공 창업이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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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대구 군부대 유치 전략 꼼꼼히 점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25일(금)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단 회의는 국방부 및 대구시의 군부대 이전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회의에서 각자 추진하고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활발한 토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유치 방안을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이전 사업 추진 상황별 맞춤 대응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군부대 유치에서 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부대 유치에 조직적·전략적으로 대응하고자 작년 10월 대구 군사시설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상주시는 군의 임무 수행, 정주 여건, 다양한 지형 및 넓은 면적 등 군부대 이전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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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다문화가족, 이주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나날이 증가하는 외국인들의 편의증진과 행정서비스 진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경북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여 11월 28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는 시청 종합민원실 옥외부스에 먼저 시범 운영하게 되었다.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는 한국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주요 민원서류 7종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외국인들에게 행정서비스의 진입 문턱을 낮추어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무인민원발급기의 더 많은 활용도를 기대하고 있으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누구에게도 차별 없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시청, 공공기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총 30대의 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여 주민등록, 지적, 차량, 지방세, 부동산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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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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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
- 상주시는 11월 14일(목)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6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16개소)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과 인력을 중점 배치하여 교통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험장 주변 버스‧택시 경적 자제 및 교통질서 준수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우리 시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여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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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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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관심 촉구를 위한 유관기관과 캠페인 실시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8일(금) 상주 왕산역사공원에서 상주시, 상주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아동의 학대 예방을 교육하고 홍보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기여하는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감정카드를 통한 감정표현놀이, OX퀴즈, 걱정인형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긍정양육 홍보지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지역 내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을 진행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상주시는 아동학대의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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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관심 촉구를 위한 유관기관과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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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포도 자발적 품질관리단, 이젠 우리 스스로 해야죠
- 전국적인 생산량 급증과 조기출하 등 포도 샤인머스캣 품질 이슈가 대두되는 가운데 상주시 19개의 포도 생산자 단체에서 스스로 품질관리단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10월 30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50여 명의 회원들은 포도 생산자 단체 대표와 사무국장 등으로 상주시의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다. 이들은 7월부터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산지 유통정책, 품질관리 및 농산물 브랜드 전략을 통한 상품화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철저한 품질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앞으로 저품위 농산물 유통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상주 포도 재배 농가는 2,085ha(3,669호, 2023년말 기준)가 생산되고 있고, 이 중 샤인머스캣이 1,238ha(전체면적 대비 60%) 재배되고 있으며, 상주 샤인머스캣은 매년 수출량과 수출국이 늘어 현재 18개국에 1,005톤을 수출하는 등 상주 샤인머스캣 해외 수출실적이 경북 1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명성을 위해서라도 더욱 자발적 품질관리단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예측이 어려운 기후환경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생산자 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품질관리단 운영은 앞으로 우리가 나아 가야 할 길”이라면서 “향후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말하였다. 또한, 상주시에서도 ‘명실상주 품질관리단’을 운영하고 있어 민관의 협력으로 고품질 상주농산물 유통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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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포도 자발적 품질관리단, 이젠 우리 스스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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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 개최
- 상주시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상주시민에게 제공하고, 복지기관·시설·단체의 정보교류 및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11월 2일 10시부터 16시까지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2024 상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행사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하게 된다. 박람회에는 40여개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하여 운영되며, 유공자 표창, 슬로건 퍼포먼스, 플래시몹 등 개회식 행사와 함께, 복지기관·시설에서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부터 영유아, 아동·청소년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안내하는 전시장을 선보이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관련 기관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는 슬로건처럼 시민과 복지를 이을 수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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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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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는 10월 17일(목) ~ 10월 18일(금)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DMZ접경지역(화천, 철원) 다녀왔다. 자문위원 30여 명과 함께한 이번 통일역량강화 워크숍은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고, 한반도의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문위원 상호 간 소통을 통해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확산 및 통일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평화통일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민간인 통제구역인 백암산, 평화의 댐, 비목공원, 세계평화의 종을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철의 삼각전적지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제2땅굴,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의선의 간이역으로 전쟁은 끝났지만, 그 후유증은 여전히 진행 중인 월정리역 등을 견학했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자문위원 소통과 통일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함께해주신 자문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8.15 통일독트린을 적극지지하고 협력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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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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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다문화가족, 이주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나날이 증가하는 외국인들의 편의증진과 행정서비스 진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경북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여 11월 28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는 시청 종합민원실 옥외부스에 먼저 시범 운영하게 되었다.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는 한국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주요 민원서류 7종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외국인들에게 행정서비스의 진입 문턱을 낮추어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무인민원발급기의 더 많은 활용도를 기대하고 있으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누구에게도 차별 없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시청, 공공기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총 30대의 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여 주민등록, 지적, 차량, 지방세, 부동산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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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범운전자회 수능 당일 수험생 긴급 수송
- 상주시는 11월 14일(목) 3개 시험장(상주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6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16개소)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과 인력을 중점 배치하여 교통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험장 주변 버스‧택시 경적 자제 및 교통질서 준수 협조를 사전에 요청하는 등 우리 시에서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여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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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관심 촉구를 위한 유관기관과 캠페인 실시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8일(금) 상주 왕산역사공원에서 상주시, 상주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아동의 학대 예방을 교육하고 홍보해 아동의 안전한 성장에 기여하는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감정카드를 통한 감정표현놀이, OX퀴즈, 걱정인형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긍정양육 홍보지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지역 내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을 진행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상주시는 아동학대의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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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포도 자발적 품질관리단, 이젠 우리 스스로 해야죠
- 전국적인 생산량 급증과 조기출하 등 포도 샤인머스캣 품질 이슈가 대두되는 가운데 상주시 19개의 포도 생산자 단체에서 스스로 품질관리단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10월 30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50여 명의 회원들은 포도 생산자 단체 대표와 사무국장 등으로 상주시의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다. 이들은 7월부터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산지 유통정책, 품질관리 및 농산물 브랜드 전략을 통한 상품화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철저한 품질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앞으로 저품위 농산물 유통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상주 포도 재배 농가는 2,085ha(3,669호, 2023년말 기준)가 생산되고 있고, 이 중 샤인머스캣이 1,238ha(전체면적 대비 60%) 재배되고 있으며, 상주 샤인머스캣은 매년 수출량과 수출국이 늘어 현재 18개국에 1,005톤을 수출하는 등 상주 샤인머스캣 해외 수출실적이 경북 1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명성을 위해서라도 더욱 자발적 품질관리단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예측이 어려운 기후환경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생산자 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품질관리단 운영은 앞으로 우리가 나아 가야 할 길”이라면서 “향후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말하였다. 또한, 상주시에서도 ‘명실상주 품질관리단’을 운영하고 있어 민관의 협력으로 고품질 상주농산물 유통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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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포도 자발적 품질관리단, 이젠 우리 스스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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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 개최
- 상주시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상주시민에게 제공하고, 복지기관·시설·단체의 정보교류 및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11월 2일 10시부터 16시까지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2024 상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행사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하게 된다. 박람회에는 40여개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하여 운영되며, 유공자 표창, 슬로건 퍼포먼스, 플래시몹 등 개회식 행사와 함께, 복지기관·시설에서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부터 영유아, 아동·청소년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안내하는 전시장을 선보이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관련 기관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는 슬로건처럼 시민과 복지를 이을 수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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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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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는 10월 17일(목) ~ 10월 18일(금)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DMZ접경지역(화천, 철원) 다녀왔다. 자문위원 30여 명과 함께한 이번 통일역량강화 워크숍은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고, 한반도의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문위원 상호 간 소통을 통해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대 확산 및 통일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평화통일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민간인 통제구역인 백암산, 평화의 댐, 비목공원, 세계평화의 종을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철의 삼각전적지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제2땅굴,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의선의 간이역으로 전쟁은 끝났지만, 그 후유증은 여전히 진행 중인 월정리역 등을 견학했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자문위원 소통과 통일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함께해주신 자문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8.15 통일독트린을 적극지지하고 협력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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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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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샤인머스캣 음료 지역카페 대상 기술이전 실시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지난 24일 상주 샤인머스캣청을 베이스로 활용한 샤인머스캣 음료 제조방법 기술이전 교육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샤인머스캣청 소비 확대의 일환으로 생과로만 유통되던 샤인머스캣을 가공원료로 개발한 과일청을 활용하여 관내 카페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음료 3종(썬샤인 그린티, 썬샤인 피치에이드, 썬샤인 요거트스무디) 제조방법을 기술이전 하는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여 선정된 지역 카페 10개소를 대상으로 샤인머스캣의 식감을 살린 과일청에 녹차, 복숭아, 요거트 등을 활용하여 싱그러운 초록빛과 입 안 가득 전해지는 샤인머스캣 특유의 풍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3종의 음료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샤인머스캣 재배농가와 가공경영체가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상주시 농산물 활용으로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시발점으로 다양한 샤인머스캣 음료를 확대·보급함으로써 상주 시민뿐만 아니라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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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샤인머스캣 음료 지역카페 대상 기술이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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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년연합회, 어르신 경로孝잔치 개최
- 상주시청년연합회(회장 김용진)는 지난 22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경로孝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청년연합회가 지난해부터 이어오는 공익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 진행은 ‘오늘은 예뻐지는 날’, ‘내 몸을 체크! 체크!’, ‘뭉친 근육을 풀어 드려요’ 등 다양한 주제로 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를 되찾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및 문화공연으로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김용진 회장은 “이번 ‘어르신 경로孝잔치’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회의 이념인 희생 봉사의 자세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청년연합회는 2015년 창립된 이래 경로잔치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수리봉사, 행복한 삼계탕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항상 따뜻하게 보살피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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