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수는 목이터져라 설명하고 모간부는 잠자고?...
잠은 퇴근하고 집에서 자야지요?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1주년 성과와 비전에 대한 영상시청, 손병복 울진군수의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런 중요한자리에서 A부서 모과장은 수첩위에 핸드폰을 펼쳐놓고 눈을 감은체 잠을자고 있는 모습이 본지 촬영팀 카메라에 잡혔다.
군수는 목이터져라 지난 1년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대 모간부공무원은 잠을 자고있다?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