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의성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대열, 박창호)는 5월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167명(75세 이상 어르신 100명, 금성초등학교 전교생과 유치원생 67명)에게 코로나19 극복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유산균(2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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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둔 회비로 마련했으며, 금성초등학교 전교생 67명을 위한 67통을 금성초등학교에 전달하고 어르신 100명에게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200통을 전달하였다.

 

유산균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바쁘게 지내다 보니 미처 영양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이들 건강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창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줄었는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유산균을 섭취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관내 어르신들뿐만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유산균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되는 유산균 나눔사업을 기획한 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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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愛(애) 영양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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