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금), 안동시 용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홍영숙 용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925-36 용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펼쳐.jpg
 
또한 권순팔 용상동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준 새마을 부녀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하였다.

한편, 용상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모금한 회비로 팥죽과 밑반찬을 구입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조손·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활동을 이어왔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하여 어려운 가정에 제공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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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용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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