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예안면에서 착한가게가 잇따라 출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안에서?”, “가게도 얼마 없을 텐데?”, “2곳이나!”,“실화냐!” 하는 등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예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윤재권)은 기쁜 마음으로 7월 21일 ‘착한가게’ 2개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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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란 뜻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 캠페인이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예안면 1호점 “안동사과촌”과 2호점 “꽃을담은가게”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취약계층 집수리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윤재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화산을 위해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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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안면 에 착한가게 잇따라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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