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새마을지도자입암면협의회(회장 우재윤), 입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7월부터 집수리를 지원하는“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5-2. 사진(입암면, 행복한보금자리 만들기 봉사).jpg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입암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소외가구 가정 중 2가구를 선정하여 집안 곳곳의 훼손된 부분을 수리 및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늦은 오후까지 도배 및 싱크대, 장판 교체를 하였고, 집안 청소, 생활 주변 환경 정비도 실시하여 깨끗한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시는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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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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