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안동a레미콘 회사가 2013년부터 2015년에 걸쳐 a교육청,k초등학교, c중학교 의 건설공사를 하면서 패석재(신립골재) 를 사용하여 공사를 하였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이패석재를 사용하면 레미콘 회사는 엄청난 이익이 발생한다.

하지만 패석재 를 사용하면 안전에도 큰 문제가 발생할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석면이 발생하여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기때문에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제보자는 전해왔다.

 

그리고 레미콘 운송사용 하다가 남은 잔량은 페기처분하여야 한다.하지만 일부레미콘 회사에서는 페기처분하지 아니하고 가칭 깍두기(그들만의용어) 로 제작하여 공사현장이나 일반인들의 뚝쌓기 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이또한 완전한 제품이 아니여서 안전에 큰문제를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본지에서는 이러한 여러가지 제보내용을 2021년7월6일 안동시 도시건설국장에게 상세히 전달하였다.

다른곳도 아니고 아이들의 학교공사현장에 이러케 불법자재를 사용한것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충격이다.

 

안동시는 철처한 조사를 거쳐 법과규칙에 따라 처리를 하여야 할것이다.

본지에서도 계속취재중 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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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석재 사용 학교 공사한 안동 일부레미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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