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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스탬프 모아, 피크닉세트 받아가세요” 대구 북구,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 개시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4월 15일부터 10월까지 북구 곳곳을 여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걸어서 북구 속으로!」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구암서원, 금호강 오토캠핑장, 대구실내빙상장, 칠곡향교, 대구국제사격장 등 11개 관광명소와 ‘경제신화 도보길’, ‘칠곡도호부 옛길’ 등 3개 관광코스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축제인 ‘떡볶이 페스티벌’도 축제 기간 중 인증장소로 추가된다. 참여 방법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대구북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접속 후 인증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스탬프가 확인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각 장소에 비치된 활동지를 수령하여 스탬프를 날인하면 된다. 관광명소 11개소 중 5개소 이상 방문 또는 관광코스 3개 중 1개 이상 참여 후 북구에 소재한 칠성야시장, 식당, 숙박업소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피크닉세트를 기념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투어 참여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여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참가자들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북구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경험하고 행복한 여행 추억도 만들어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관광과(☎053-665-2342~23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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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 ‘찾·보 데이’운영
    대구 북구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희)는 3월 29일(금)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찾·보 데이’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유동인구가 많은 경북대학교 북문 쪽에 상담소를 설치하여 청년저축계좌, 주거급여 상담 등 개인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였다. 이날은 관내 소재 가정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합동으로 상담소를 운영하였는데 특히 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은희 산격3동장은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으로 복지상담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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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개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에서는 2024년 3월 5일(화) 15:30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권금락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행동강령 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바르게기 이양, 인준장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부터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온 최영훈 이임회장은 “6년 동안 조직을 이끌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힘써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취임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새롭게 이끌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바르게살기운동 기본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종현 회장은 앞으로 2027년 정기총회 시까지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이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분들께서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북구가 한 걸음 더 발전하고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는 ‘교통질서·법질서·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국토대청결운동, 다문화교류활동, 도농교류활동’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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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취향을 (창)업으로’ 「로컬리지 Lab」신청자 모집
    대구 북구청은 2023년 청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로컬리지」프로그램을 확장하여 ‘로컬 비즈니스’ 실험을 위한「로컬리지 Lab」 사업을 추진한다. 「로컬리지 Lab」사업은 단계별, 분야별로 청년 로컬러를 성장시켜 지역의 잠재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가치를 키워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3명의 로컬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오픈강연(사업설명회)을 시작으로 강연에 참여한 참가자들 중 3명 이상이 모여 로컬 비즈니스 취지에 맞는 창업 콘텐츠를 제안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안에 대해 자문단의 컨설팅과 피드백이 주어짐과 동시에 팀별 350만원의 실험비를 지급하여 창업실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문단은 ‘로컬의 신’의 저자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 (전)행안부 정부혁신추진단 과장 및 북성로 허브를 설계한 전충훈 마르텔로 대표, 오재민 무명일기 대표로 우리나라 로컬 비즈니스의 선두 주자들로 구성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오픈강연 참가자 60여 명으로 북구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로컬리지 Lab」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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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대구 북구,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억제를 위한 ‘일생의 기억 저장소! (일기장)’쉼터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3개월씩 운영한다. 일기장 쉼터는 △전산화 인지훈련 및 회상활동 등 인지자극 훈련 △음악․미술․공예․원예 활동을 통한 감각자극 훈련 △집안일, 외출, 장보기 등 일상생활 훈련 △치매예방운동 및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 등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주 3회(월,화,수) 3시간 과정으로 구성하여 사회적 교류를 통해 치매환자의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한다. 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북구 거주 경증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대기자 포함)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대구광역시 북구치매안심센터(053-665-4264)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환자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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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노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39호점) 현판 전달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미애, 정왈교)는 2월 27일(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대보당 건강원」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보당 건강원(대표 이해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가입하고,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밝힘으로써 노원동 착한가게(39호점)로 현판식을 가지게 되었다. 장미애, 정왈교 공동위원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원동 착한가게는 39호점까지 늘어났으며, 기부하는 성금은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밑반찬 지원, 김장 나누기, 장보기 사업,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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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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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스탬프 모아, 피크닉세트 받아가세요” 대구 북구,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 개시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4월 15일부터 10월까지 북구 곳곳을 여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걸어서 북구 속으로!」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구암서원, 금호강 오토캠핑장, 대구실내빙상장, 칠곡향교, 대구국제사격장 등 11개 관광명소와 ‘경제신화 도보길’, ‘칠곡도호부 옛길’ 등 3개 관광코스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축제인 ‘떡볶이 페스티벌’도 축제 기간 중 인증장소로 추가된다. 참여 방법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대구북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접속 후 인증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스탬프가 확인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각 장소에 비치된 활동지를 수령하여 스탬프를 날인하면 된다. 관광명소 11개소 중 5개소 이상 방문 또는 관광코스 3개 중 1개 이상 참여 후 북구에 소재한 칠성야시장, 식당, 숙박업소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피크닉세트를 기념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투어 참여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여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참가자들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북구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경험하고 행복한 여행 추억도 만들어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관광과(☎053-665-2342~23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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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 ‘찾·보 데이’운영
    대구 북구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희)는 3월 29일(금)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찾·보 데이’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유동인구가 많은 경북대학교 북문 쪽에 상담소를 설치하여 청년저축계좌, 주거급여 상담 등 개인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였다. 이날은 관내 소재 가정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합동으로 상담소를 운영하였는데 특히 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은희 산격3동장은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으로 복지상담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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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개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에서는 2024년 3월 5일(화) 15:30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권금락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행동강령 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바르게기 이양, 인준장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부터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온 최영훈 이임회장은 “6년 동안 조직을 이끌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힘써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현 취임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새롭게 이끌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바르게살기운동 기본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종현 회장은 앞으로 2027년 정기총회 시까지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이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분들께서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북구가 한 걸음 더 발전하고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는 ‘교통질서·법질서·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국토대청결운동, 다문화교류활동, 도농교류활동’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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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취향을 (창)업으로’ 「로컬리지 Lab」신청자 모집
    대구 북구청은 2023년 청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로컬리지」프로그램을 확장하여 ‘로컬 비즈니스’ 실험을 위한「로컬리지 Lab」 사업을 추진한다. 「로컬리지 Lab」사업은 단계별, 분야별로 청년 로컬러를 성장시켜 지역의 잠재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가치를 키워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3명의 로컬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오픈강연(사업설명회)을 시작으로 강연에 참여한 참가자들 중 3명 이상이 모여 로컬 비즈니스 취지에 맞는 창업 콘텐츠를 제안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안에 대해 자문단의 컨설팅과 피드백이 주어짐과 동시에 팀별 350만원의 실험비를 지급하여 창업실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문단은 ‘로컬의 신’의 저자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 (전)행안부 정부혁신추진단 과장 및 북성로 허브를 설계한 전충훈 마르텔로 대표, 오재민 무명일기 대표로 우리나라 로컬 비즈니스의 선두 주자들로 구성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오픈강연 참가자 60여 명으로 북구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로컬리지 Lab」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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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대구 북구,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억제를 위한 ‘일생의 기억 저장소! (일기장)’쉼터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3개월씩 운영한다. 일기장 쉼터는 △전산화 인지훈련 및 회상활동 등 인지자극 훈련 △음악․미술․공예․원예 활동을 통한 감각자극 훈련 △집안일, 외출, 장보기 등 일상생활 훈련 △치매예방운동 및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운동 등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주 3회(월,화,수) 3시간 과정으로 구성하여 사회적 교류를 통해 치매환자의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한다. 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북구 거주 경증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대기자 포함)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대구광역시 북구치매안심센터(053-665-4264)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환자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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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노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39호점) 현판 전달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미애, 정왈교)는 2월 27일(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대보당 건강원」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보당 건강원(대표 이해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가입하고,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밝힘으로써 노원동 착한가게(39호점)로 현판식을 가지게 되었다. 장미애, 정왈교 공동위원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원동 착한가게는 39호점까지 늘어났으며, 기부하는 성금은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밑반찬 지원, 김장 나누기, 장보기 사업,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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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대구 북구청 볼링팀, 국가대표 3명 선발!
    경기도 용인과 화성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2월 18일 ~ 2월 24일)에서 대구 북구청 볼링팀 선수 3명이 국가대표(주전 1, 후보 1, 상비군 1)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으며 1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번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은 지역 예선(980명)과 준결승전(190명)을 거쳐 올라온 최종 60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최종 목표로 하루 8게임 6일간 총 48게임의 경기를 치렀다. 강명진 선수가 최종 합계 11,274점(평균 234.9점) 전체 3위의 뛰어난 성적으로 국가대표 주전으로 당당하게 선발되었으며, 곽호완 선수는 11,036점(평균 229.9점)으로 국가대표 후보(전체 10위), 오병준 선수는 10,873점(평균 226.5점)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전체 16위)에 선발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볼링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늘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1990년 창단하였으며, 이태주 감독과 최석병·강명진·곽호완·오병준·최정우·석진환·백승우 등 총 7명의 선수가 지난해부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루어 내며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1·은메달 2 획득, 대한체육회 우수 직장운동경기부 선정, 각종 전국대회 우승 및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국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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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2024-02-26
  • 금호강에서 호강(好江)하자! 보름달 보고 소원성취하세요.
    대구 북구에서 개최되는『2024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2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금호강 산격대교 둔치(산격야영장)에서 열린다. 대구 북구 문화원(원장 이연희)이 주최하고,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이 후원하는『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2월 24일(토) 열린다. 이번 축제는 축하마당, 체험마당, 달빛마당, 먹거리마당 총 4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달집태우기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축하마당은 오후 3시부터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무형문화재인 외줄타기와 LED대북 공연에 이어 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라인로켓, 불꽃쇼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마당은 ‘복주머니 만들기’, ‘보름달 천체관측’, ‘내가 만드는 귀밝이술’, ‘연날리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사방치기, 고무줄놀이, 구슬치기, 땅따먹기 등 어린시절 추억이 깃든 ‘오! 재밌는 놀이’ 코너도 기대해 볼 만하다. 먹거리마당은 세시음식(귀밝이술, 부럼, 어묵탕) 2,000명분을 배부하고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 및 대보름장터(국밥, 떡볶이 등 판매)를 운영한다. 작년 1시간 만에 동이 난 소원지 5,000장을 3배로 확대해 15,000장 준비했으며, 소원지 달집부착 마감시간인 오후 5시부터는 별도로 준비된 청룡 포토존에 소원지를 달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소원을 봉헌할 수 있도록 했다. 18시 20분부터 진행되는 정월대보름 축제의 꽃, 달집태우기는 지난해 많은 관람객들이 탄성을 자아냈던 로켓점화를 올해도 적용하며, 늦은 시간까지 발길이 이어진 달빛마당도 [달빛아래 금호강, 월광금호] 라는 이름으로 옥산로 빛거리 조형물을 축제장으로 옮겨와 색다른 추억거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현수막, 먹거리장터 다회용기 사용을 비롯해 지난 해맞이 행사 시 사용한 청룡포토존과 청사초롱을 대보름 축제장에 재사용하는 등 구의 행사와 축제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구의 모든 축제를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선보였다. 이번 축제를 주최하는 이연희 북구문화원장은 “지역의 풍요와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찾으셔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도 즐기고, 달집을 보며 소원도 빌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축제를 후원하는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금까지 15만 명이 찾아주신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라며, “정월대보름 축제가 미래세대에 계승되는 자랑스러운 고유문화로 지속되기 위해 안전과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100년 후에도 역사를 이어갈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북구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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